모태솔로女 기만한 쌍둥이 형제
한 여성이 3달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쌍둥이 형제였으며 두 사람이 번갈아 자신을 만나온 사건이 드러났다.
여중·여고·여대를 졸업해 남성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20대녀 A씨는 러닝 모임에서 만난 31세 이모 씨와 생애 첫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교제 2달이 지나자 남자친구의 행동이 이상해졌다. 함께한 첫 키스 장소를 기억하지 못했고 연락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A씨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끊겼던 날 다른 여성과 클럽에서 봤다는 친구의 목격담을 듣자 바람을 의심해 탐정들에게 조사를 요청했다.
탐정들이 추적한 결과, 남자친구와 같은 얼굴을 한 두 남성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포착되며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A씨가 남자친구로 알고 만난 사람은 동생 김모 씨였다.
동생은 대기업에 다니는 형의 직장과 조건이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이라는 점을 이용해 형의 이름과 경력으로 모임에 나간 것이었다.
형제는 어린 시절 부모의 사정으로 동생이 고모에게 입양돼 성이 달라졌지만, 닮은 외모를 이용해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을 속여 왔다.
두 사람은 각자 오피스텔을 얻어 생활하면서 데이트가 귀찮거나 다른 약속이 있으면 서로를 대신해 A씨를 만났고, 데이트 도중 상대를 바꾸기도 했다.
A씨는 형제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대기업에 다니던 형은 회사에서 징계를 받은 뒤 권고사직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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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ouse 작성일
헐~ 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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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작성일
허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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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22ox 작성일
진짜 이게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