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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와 결혼” 가짜 청첩장 돌리고 총리공관 기웃거린 남성 체포
서울 종로경찰서는 21일 한 총리와 결혼한다는 허위 내용의 가짜 청첩장을 제작한
남성 ㄱ씨를 명예훼손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최근 한 총리와 본인을 각각 신부와 신랑 이름으로 기재하고
“결혼을 축하해달라”는 취지의 문구를 담은 허위 청첩장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허위 청첩장에 적은 날짜인 지난 11일, 결혼식 장소로 적은 총리 공관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ㄱ씨는 “한 총리와 결혼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달 9일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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