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케네디家의 저주’, 잊을만하면 반복
로버트 F. 케네디 시니어(RFK) 전 상원의원의 손녀딸인 카일 케네디가 42세의 나이에
지난달 21일 매사추세츠주(州) 자택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일은 트럼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조카다.
2020년 심각한 척수 손상을 입었는데 남겨진 두 아들이 12살과 10살밖에 되지 않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케네디가(家)는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정치 명문가지만 총격으로 숨진
존 F. 케네디(JFK) 전 대통령을 비롯해 암살, 항공기 사고, 약물 과다 복용 등으로
젊은 나이에 비극적으로 사망한 가족 구성원이 많아 ‘케네디가의 저주(Kennedy Curse)’라는 말까지 있다.
최근에는 JFK의 외손녀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가 혈액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12월 35세에 별세했다.
잊을 만하면 비극이 반복돼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카일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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