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부산 명물' 부캉이, 34일 만에 수로 떠났다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흑상어 '부캉이'가
등장 34일째 마침내 수로를 벗어났다. 당국이 9시간에 걸친 유도작업 끝에 부캉이를 부산항 1부두 방면 해상으로 내보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전 9시28분 작업을 시작한 지 약 9시간 만이다.
이날 수로 옆 산책로에는 부캉이의 바다 복귀를 지켜보려는 시민 등 수천 명이 몰렸다.
수로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완전히 먼바다로 떠난 것은 아닌 만큼 다시 수로 입구 쪽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남아 있다.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