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35층서 추락하고도 기적적 생존
중국 후난성 출신의 27세 여성 인플루언서 완안안
지난해 6월 건물 35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그는 전신 다발성 골절, 두개내출혈, 경추 및 주요 내부 장기 파열 등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낙하 중 나뭇가지와 수풀에 부딪히며 1차 충격이 완화된 점도 결정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응급 이송 직후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마취과 등 7개 진료과가 투입된 '다학제 중증외상 집중 치료'가 생명을 건진 결정적 계기였다.
의료진은 14시간에 걸친 1차 응급수술을 진행했으며, 오른쪽 무릎 아래 다리를 절단하는 불가피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환자는 중환자실(ICU)에서 50일 이상 입원하며 총 10여 차례의 대수술을 거친 끝에 의식을 회복했다.
담당 전문의는 "오른쪽 하지 일부 절단을 제외하면 주요 장기 기능이 기대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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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Orgasm 작성일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궁금하네.... 천운이 따른 탓이라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