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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내 코딩 실력 쓸모없어…AI시대 부자증세, 53조 낼 뜻 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모든 역할을 대체하고 인류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적인 존재가 아닌 ‘진화적 사건’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경고했다.
게이츠는 25일(현지시각) 가디언의 주말판인 업저버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대규모 노동 혼란을 주도할 것이라며, 사회안전망 유지를 위해 억만장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이츠는 “인공지능은 ‘진화적 사건’이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것처럼 지구상 생명체에 있어 단계가 바뀌는 변화”라며 인간의 거의 모든 작업과 노동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됨에 따라 노동 시장에 대규모 혼란이 올 것으로 예측했다.
게이츠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실직 등에 사회가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큰 세’와 같은 형태의 세금이 부과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140억달러(18조5천억원)의 세금을 냈지만 400억달러(53조원)까지 낼 의향이 있다며 억만장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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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2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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