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책 도둑질’ 한국 피해 저자 250명
미국 기업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의 학습을 위해 전세계 도서 700만권을 무단 내려받기한 데 따른 논란이 국제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저작권을 침해당했으나 실제 앤트로픽으로부터 보상까지 받을 국내 저자는 극히 드물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 작품의 한국인 저자는 학술·교양, 종교, 문학 등에 걸쳐 적어도 250명 이상(약 290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학의 경우, 김숨·김애란·김언수·김영하·김혜순·배수아·신경숙·윤고은·정유정·한유주·황석영·황선미 등의 작품과 타계한 작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소설가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단편 선집, 안정효의 ‘은마는 오지 않는다’, 시인 박재삼의 시선집 등이 대표적이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술·교양 저작엔 장하준(SOAS 런던대 경제학 교수), 정병호(별세, 한양대 문화인류학 명예교수), 조동철(한국개발연구원 전 원장), 오명(전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작가 이민진(소설 ‘파친코’), 독일 철학자 한병철(비평서 ‘피로사회’) 등 한국계를 포함하면 전체 피해자는 340명가량으로 는다.

앤트로픽으로부터 저작권을 침해당하고 보상 대상에 든 한국(계) 문학 작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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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ga 작성일
점점 말세가 다가오는 듯... AI 가 그만 좀 확산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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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작성일
어우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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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en7 작성일
중국도 짜증나는데 미국이 ..... 아닌가 미국이 원조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