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성희롱에도 ‘권리 밖’ 캐디들
“여성 동반자가 있으면 체면 때문에 참지만, 남성 네 명만 골프를 치러오면 (라운딩 중에)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노상방뇨를 합니다.” 골프장 캐디 ㄱ씨는 이렇게 털어놨다
법상 ‘근로자’가 아닌 탓에 남녀고용평등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상 보호도 못 받는다. 이 때문에 폭염, 폭우 등에도 경기를 중단할 수 없어 “코스 위에서 7차례나 구토를 하며 버텼다”(ㄷ씨)거나 “폭우를 맞으며 경기를 모두 진행한 뒤 고열로 일주일 병가를 쓰는”(ㄴ씨) 일도 발생한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6%(중복응답)는 최근 1년간 성희롱이나 성적 관심을 경험했고, 53.0%는 언어폭력을, 37.9%는 모욕적 행위를 포함한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은 밥 먹듯 일상화돼있다. 고객으로부터 성추행은 물론이고 무릎 꿇고 사과를 강요하는 등 ‘벌 주기’를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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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ga 작성일
참나, 별 짓 하는 놈들이 다 있네... 조용히 골프나 치고 갈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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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작성일
캐디도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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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작성일
어이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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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en7 작성일
캐디가 힘든 직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