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입지도, 사지도, 팔지도 마라” 발칵…금지령 내려진 이유
북아프리카에 있는 리비아의 이슬람 최고 종교기관이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로고가 있는 의류를 금지했다. 나이키 로고가 다신교를 상징하는 그리스 신화 속 여신과 관련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본부를 둔 종교기관 다르 알이프타(Dar al-Ifta)는 최근 ‘파트와’(fatwa)라고 불리는 판결을 통해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구매하거나 판매, 착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다르 알이프타는 나이키라는 브랜드명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Nike)에서 유래했으며, 유명한 ‘스우시’ 로고 역시 니케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는 행위는 다신교와 관련된 상징을 홍보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다신교는 하나 이상의 신을 숭배하는 종교적 믿음으로, 이슬람교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리비아에는 고대 그리스 도시 키레네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승리의 여신과 이름이 같은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조각상 등 유적이 발견됐다. 종교위원회는 나이키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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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사랑 작성일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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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81 작성일
테라나 좀 하지 마라 이슬람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