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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길 쓰레기통 너무 없다?···“가게에 맡기면 대신 버려드립니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명동에서 관광객이 빈 음료 컵이나 음식물 포장 쓰레기를 인근 거리가게에 맡기면 상인이 대신 처리해 주는 캠페인이 펼쳐진다. 쓰레기통을 찾아 헤매는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클린 명동 캠페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명동에서는 길거리 음식과 음료를 즐긴 뒤 쓰레기를 버릴 곳을 찾기 어렵다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서울남대문경찰서의 요청과 현장 거리가게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캠페인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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