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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몸값 미쳤다”…한 마리 6천 원에 서민 간식도 옛말?
요즘엔 천 원으로 붕어빵을 몇 개나 살 수 있을까요?
과거엔 천 원에 세 개가 기본이었지만,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랩니다.
최근엔 붕어빵 한 개에 천 원이라는 가격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RM/BTS/위버스 라이브 : "붕어빵 하나에 천 원이라고? 선 넘네."]
붕어빵 가격이 이렇게 오른 건 밀가루와 달걀, 팥 등 주요 재료비가 뛰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국산 붉은 팥 40kg 도매가격은 72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2년 전보다 거의 두 배나 오른 겁니다.
여기에 붕어빵을 구울 때 사용하는 LPG 가격도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LPG 가격이 뛰면서 지난달 전국 LPG 용기 판매소의 일반 프로판 평균 판매가격은 1년 전보다 약 15% 올랐습니다.
거기에 포장재 가격까지 오르면서 붕어빵 상인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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