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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있어요?” 출산 아내 신음 속 간호사에 추파 남편
산모의 남편은 아내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동안 밖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당시 병실 안에서는 통증으로 아내의 비명이 들려오고 있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남편은 복도를 지나가던 간호사 A 씨를 불러 세운 뒤 “이름이 뭐냐” “남자친구가 있냐”며 질문을 건넸다. A 씨가 당황해하자 남편은 “우선 번호 좀 알려달라”며 연락처를 요구했다고 한다. A 씨는 “죄송하지만 알려드릴 수 없다”며 거절했다.
이후 진찰이 끝나자 남편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내가 있는 병실로 들어갔다. 이후 아내에게 “자기야 괜찮아?” “고생하고 미안하고 사랑해” “난 자기가 언제나 0순위야”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고 마사지를 해줬다고 한다.
A 씨는 “본인 아내는 아이를 낳기 위해 안에서 내진을 받으며 통증 때문에 아파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하니 말문이 막혔다”며 “내진이 끝나니 바로 들어가서 스윗한 남편이 되더라”고 전했다.
해당 사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마…지인 소개시켜주고 싶었겠지” “와이프 없을 때마다 간호사들 번호 물어보고 다녔던 아저씨 생각나네” “웨딩플래너도 신랑으로 온 사람들한테 종종 겪는다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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