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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이번 선거에 6천억 날렸다고? 백만장자로 치면 53만원 해당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선거에 혼자서 총 4억7천만 달러(약 6천300억원) 넘는 돈을 후원금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FT는 이런 거금이 백만장자가 400달러(약 53만원)을 기부한 것과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정치권 관계자는 "돈이 먹히지 않았다"며 "일론 머스크는 5억 달러에 가까운 돈을 쓰고도 자신이 뛰어든 모든 선거에서 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벤처투자사 '앤드리슨 호로비츠'(a16z)의 공동창업자 마크 앤드리슨과 벤 호로비츠는 9천만 달러 이상을 썼고,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나이의 공동창업자 윙클보스 형제는 5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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